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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토론 - 당진시의원 나선거구]
임종억 당진시의회 부의장
“상생할 수 있는 정책활동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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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3대 당진시의회 시의원으로 취임한 이후 시민의 행복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많은 이야기를 들어온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련함과 숙련됨으로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늘 겸손한 자세로 서북부권역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심히 뛰어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관심 갖고 활동했던 분야는 무엇인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지난 4년 여의 시간 동안 석문면 통정지구 지구단위계획 확정, 대호지면 양수장 설치를 위한 사업비 확보, 도비도 여객선터미널 신축과 수산물유통센터 리모델링, 삼봉4리 소방도로 개설  등을 추진하면서 늘 시민의 행복을 생각해 왔다. 당진은 농업·어업·축산업이 복합되어 있고 환경문제 등 예민한 지역 현안들이 존재하는 만큼 우리 지역이 가진 복잡·다양성을 통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정책활동에 역점을 두겠다. 

 

지난 2020년 후반기 의장의 뜻을 갖고 있었으나 당시자질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의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새치기 진료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 자신의 어떠한 점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보완해 나갈 생각인가?

 2020년 후반기 의장을 추천받아 고향 당진에서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 후보에 거론된 것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이다. 비록 의장이 되지는 못했지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두 배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및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발전, 주민복지 증대, 지역현안 해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늘 변함없이 시민들을 위해 귀 기울이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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