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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토론 - 당진시의원 나선거구]
김용균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생활밀착형 정치로 주민들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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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동안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사회 전반에 걸친 경험을 토대로 급변하는 지역에서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에 완성도를 높여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치를 하고자 출마하게 됐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당진시와 당진시의회 간 조화로운 협치에 의해 주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의 대변자로서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챙기고 보호하며 지역주민들의 불이익에 대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막아내는 것, 지역의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정보의 독점으로 인한 혜택의 불균형이 없도록 하고 주민 간 갈등 조정 등 지역사회가 화합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생활밀착형 정치를 통해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챙기고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지역에서 여러 활동을 해왔으나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또한 타 후보들에 비해 선거 과정에서 두드러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이를 극복할 방안은 무엇인가? 

당진시 최초로 지역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석문사랑’이라는 밴드를 개설했다. 밴드에는 1872명이 가입돼 있으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인지도 면에서는 일찍부터 SNS의 중요성을 인식해 대비해왔기 때문에 지역구 개편이 어떻게 변화되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어르신들에게는 안부 문자를 보내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미 지역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고대·석문·정미·대호지면을 누비며 열심히 활동한 결과라고 주민들께서 칭찬도 해주셨다. 앞으로도 나를 알리기 위해 SNS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소통 행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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