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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4.26 10:57
  • 호수 1402

지구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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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운동연합

▲ 당진환경운동연합이 ‘벚꽃길 걷고 쓰레기 줍고 공기정화식물 심고’ 행사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황성렬)이 제52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벚꽃길 걷고 쓰레기 줍고 공기정화식물 심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당진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덕동 어름수변공원에서 출발해 소송교까지 왕복 5km에 이르는 당진천 벚꽃길을 걸으며 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어름수변공원으로 되돌아온 참가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공기정화식물을 골라 직접 토분에 심어 가져갔다. 

한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1990년에 이르면서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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