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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대덕동 열짬뽕
“짬뽕! 맛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이성열 대표 한수미l승인2022.04.26 11:05l(1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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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대표의 이름을 건 ‘열짬뽕’이 가오픈 기간을 마치고 지난 20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대덕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열짬뽕은 상호명 그대로 짬뽕 전문점이다. 코로나19로 기존에 운영해 오던 업종에 타격을 입으면서 이 대표는 남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왔다. 그러다 짬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중 배달하는 곳이 적은 것에 아쉬움을 느끼며 배달까지 가능한 짬뽕 전문점 창업에 이르렀다. 

이 대표는 여느 곳과 다른 열짬뽕만의 짬뽕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갖은 노력을 이어왔다. 오픈하기 한 달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공수받은 재료로 더 맛있는 짬뽕 맛을 내기 위해 연구를 이어왔다고. 이 대표는 “재료만 500만 원 이상 들었을 정도”라며 “또한 점심과 저녁 식사 모두 짬뽕 전문점을 찾아 다니며 맛을 보곤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열짬뽕은 기본 열짬뽕과 매운 맛의 지옥짬뽕으로 나눠진다. 그 외에 짜장면과 짬뽕밥, 탕수육이 현재 준비돼 있다. 

열짬뽕은 쫄깃한 면이 특징이다. 또한 오징어와 홍합, 바지락, 대합 오징어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다. 해산물은 전국 곳곳에서 재료를 받아 비교한 끝에 결정했다고. 또 채소는 신선함을 위해 당진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져오며, 짬뽕에 들어오는 고기는 도축하고 바로 급속냉동된 것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재료를 받아 비교했다”고 말했다. 

또한 채소가 가득 들어간 탕수육도 손님 호응이 좋다. 양파와 양배추, 적양배추와 부추 등이 푸짐하게 탕수육에 얹어 나간다. 소스는 과일을 사용해 만들며 깊은 맛을 내기 위해 2~3일 숙성한다. 덕분에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도축하고 바로 냉동한 고기를 가져와 고기 자체가 신선하다”며 “여기에 밑간해서 숙성한 뒤에 사용해 냄새 없이 육즙 가득한 탕수육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짜장면에는 특이하게 감자가 들어간다. 감자를 넣어 식감이 독특하며 양도 푸짐해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다. 짜장면에도 신선한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이 대표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더불어 청결도 중요하게 여겨 위생적으로 매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열짬뽕을 체인화하는 것이 목표에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맛을 보고 벌써 체인점을 하고싶다는 손님들도 있었어요. 적응 기간을 마치면 체인점을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맛으로 승부하겠습니다.”


■ 메뉴 : 열짬뽕 9000원, 지옥짬뽕 1만 원, 짬뽕밥 1만 원, 짜장면 7000원, 탕수육 小1만5000원 中2만 원, 大2만5000원, 군만두 5000원 등
■ 위치 : 먹거리길 42-33(미래서황제해신탕 옆)
■ 문의 : 354-1222(오전 11시~오후 9시) 
 

 


한수미  d91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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