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가 2050 탄소중립 실천 임직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당진발전본부 내 북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이라는 한국동서발전의 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7년 3개월 2일이 남은 기후위기시계를 전시했으며, 임직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냉·난방 적정온도 지키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실천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당진발전본부는 매주 수요일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월 18일 EWP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1회 EWP탄소중립주간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