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오후 3시 22분경 석문면 통정리 한 공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발생한 화재로 3억5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장비 35대와 인력 176명이 투입됐으며, 3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에는 직원 3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해 일반철골 구조물 1개동(1317㎡) 중 921㎡과 냉각탑 1대가 소실됐다.
지난달 24일 오후 3시 22분경 석문면 통정리 한 공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발생한 화재로 3억5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장비 35대와 인력 176명이 투입됐으며, 3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에는 직원 3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해 일반철골 구조물 1개동(1317㎡) 중 921㎡과 냉각탑 1대가 소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