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덕주 예비후보가 송악읍 기지시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동완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과 김재진 송악서부노인회장, 김천환 전 당진시의회 의장, 양기림 시의원, 홍규선 동서울대 교수 등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후보자 인사와 가족 소개, 꽃다발 전달식, 당선 기원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이뤄졌다.
김덕주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시의원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의 현안과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38년 동안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행정을 견제하고 균형을 맞춰가겠다”면서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하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