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LPG가스협회(회장 임상묵)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김동묵), 당진시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등 가스 사고 취약계층의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사고 취약계층 35가구에 노후 가스배관 교체와 가스 타이머콕 설치 등 가스 시설을 개선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가스시설 안전관리 기관과의 사회활동으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스 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