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일 당진시에 간식 상자와 카네이션을 전달해다.
지난 4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현대제철은 노인·아동·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당진지역 47개 복지시설의 2360여 명을 위해 아이들에게는 간식 상자를, 노인에게는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더불어 제철소 인근 마을 노인들에게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구입한 13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모두 당진지역에서 구입했으며,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직접 2000여 개의 카네이션 코사지를 손바느질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