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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붓길에 싣다”

유당 정행화 서예가 개인전 개최
상록묵향회 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
김예나l승인2022.05.24 10:49l(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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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다원갤러리에서 정행화 서예화가의 상록묵향회 회장 취임식과 개인전 개막식이 진행됐다.

유당 정행화 서예가가 상록묵향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3일 다원갤러리에서 정 서예가의 상록묵향회 회장 취임식과 첫 개인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정순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정 서예가의 취임 및 개인전 개막을 축하하며 상록묵향회 회원들이 오카리나 연주와 시낭송 등을 선보였다. 이어 상록묵향회 지도작가인 김용남 다원갤러리 대표가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이 정 서예가에게 덕담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대표는 “정 서예가는 한국미협과 서협 회원으로 여러 단체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주춤했던 상록묵향회의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정 서예가의 첫 개인전으로 <말씀 붓길에 싣다>라는 주제로 지난 19일까지 이뤄졌다. 특히 성경의 시편 구절이 담긴 작품은 전지 17장이 연달아 이어진 것으로, 수개월 동안 정 서예가가 시편 1~7편까지 쓴 한글 서예다. 이외에도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현대서예 작품과 한지에 붓글씨를 써서 꾸민 향초와 부채 등도 선보였다.

정 서예가의 전시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 해오름 갤러리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상록묵향회는 지난 2003년에 창립됐으며 전통서예부터 현대서예까지 다양한 서체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달 국전 특선 4명, 입선 1명 등 여러 다수의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정행화 상록묵향회장

“용기 내어 개인전 개최…단체 위해 열심히 뛰겠다”

“김용남 지도작가 덕분에 용기 내어 첫 개인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좋은 마음으로 작품을 둘러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미흡한데도 불구하고 상록묵향회 회장직을 맡아 부담이 큽니다. 상록묵향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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