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당진지부가 당진전통시장에서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다음 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당진전통시장과 공영주차장, 주변 상가에서 약 1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웠다. 이날 30L 쓰레기봉투 25개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67개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건강·보건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