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화재…6700만 원 피해
지난 20일 오후 3시13분 경 정미면 산성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경량철골조 지붕구조 1층 1동 81㎡ 규모가 전소돼 6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 당진소방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합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로 인해 양봉 100여 통 소실
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5시2분 경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약 500평의 지피물 및 잡목이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양봉 100여 통이 소실됐으며, 100여 년 된 소나무도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로 추정중이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산에서 불 나…원인 조사 중
고대면 당진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완진됐다.
지난 18일 오후 1시 45분쯤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당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소방서 추산 피해규모는 6600㎡(약 2000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