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하게 자란 넝쿨에 앙증맞은 애플수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사과처럼 작아서 ‘애플수박’이라고 불리는 이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에 당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합덕읍 석우리 풀내음농장에서 올해 첫 애플수박 수확을 시작한 가운데, 오는 7월까지 수확이 이어질 예정이다.
무성하게 자란 넝쿨에 앙증맞은 애플수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사과처럼 작아서 ‘애플수박’이라고 불리는 이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에 당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합덕읍 석우리 풀내음농장에서 올해 첫 애플수박 수확을 시작한 가운데, 오는 7월까지 수확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