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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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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메카가 된 신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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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주민자치회

신평면주민자치회(회장 조한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전국에서 신평면을 오고 있다.

지난 3주간 방문한 타 시‧군 주민자치회는 대전광역시 관평동, 천안시 입장면, 광명시 광명7동, 고양시 관산동, 영동군 영동읍, 천안시 백석동, 파주시 파주읍, 평택시 오성면, 대전광역시 신성동 등이다. 이밖에 수년 전부터 전국에서 신평면주민자회를 방문해왔다.

신평면주민자치회는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온 타 시‧군에 △주민총회를 통한 마을 숙원사업 발굴 및 제안 △새로운 주민참여 자치모델 설명 △신평면 주민자치 협동조합인 꿈꾸는나무 소개 △빈 상가를 활용한 공유주방 운영 △청소년 100인 토론회 제안으로 시작한 여성청소년자치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알리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조한규 회장은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선도도시로서 뿌듯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소리를 모으는 소통의 중심’이라고 생각으로 주민의 의견에 더욱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신평면주민자치회가 청주시 수곡2동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신평면주민자치회는 당진형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한 신평면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알리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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