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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7.18 17:58
  • 호수 1414

손병희 선생 유허지 등 향토유적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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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 올해 첫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가 열려 신규 지정 신청된 향토유적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올해 첫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가 열려 신규 지정 신청된 향토유적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신평대장장 △기지시줄다리기 당집 △면천 자개리 유적 △대진만호 유적 △손병희 선생 유허지 등 5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지정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당진시 문화복지국장이면서 향토유적 보호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강학 위원장의 주재로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 기존 8명의 재위촉과 함께 한서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 안덕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이경복, 당진문화원장 김윤숙 등 3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관내 향토유적 지정을 심의하고 유적 발굴 및 보호‧관리 방안 마련 등에 나선다.

이날 5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해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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