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이 당진창의체험학교 마을로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동참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원당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 신평초등학교 등 5개 학교와 연계해 9개의 프로그램이 총 9회 진행됐다. 활동에는 총 223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댄서 등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을 함께 운영 중이다. 보컬, 연기, 킹코딩, 3D프린팅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송악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358-398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