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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2.07.25 18:50
  • 호수 1415

전국소년체전 입상자 및 입상학교 종합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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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지도교사·운동부 지도자에 포상금 전달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한 학교와 유공자에 대한 종합시상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당진은 12개 종목에 5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당진은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총 9개를 획득했다.

대회 결과 육상에서 김재엽(서정초)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유도에서 박수빈(탑동초), 김선음(당진초) 학생과 태권도에서 강상현(당진중) 학생이 은메달을, 유도에서 조한빛과 육하영(탑동초) 선수, 씨름에서 최효근(기지초) 선수, 육상 단체전에서 편찬호(서정초) 학생, 골프 단체전에서 김희건(당진초) 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본지 제1409호 ‘전국소년체전서 9개 메달 획득’ 기사 참조>

이에 학교체육 발전 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교운동부 육성 의지를 높이고자 종합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메달을 획득한 학생, 지도교사, 운동부 지도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장학금)을 전달하고, 지도교사와 소속 학교에게는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중하고 값진 메달을 획득한 선수 및 교육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해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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