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달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7월 25일자 제141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휴가철 당진에서 즐길 수 있는 정보가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 시기에 맞는 적절한 기획이 필요하다.
- 인물인터뷰에서 사진이 다양하게 들어가 좋았다.
-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를 접하기가 어렵다. 메인 기사의 경우 자주 업데이트해 더 많은 독자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사진 설명에 오탈자가 눈에 띄었다. 조심해야 한다.
- 학교별 체육 동아리를 알려줬으면 좋겠다.
- 칼럼에 여성 필진을 섭외해야 한다. 칼럼 지면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
- 기사의 제목을 간결하게 넣어 임팩트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