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기록)가 실버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펼치고 있다. 실버안전지킴이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실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주택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다.
당진시에는 103명의 실버안전지킴이가 활동하고 있다.
실버안전지킴이는 화재예방뿐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와 유사시 응급처치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주택 내 화재 및 기타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점검 방법 △계절별, 상황별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심정지나 기도폐쇄 같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 등 전문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