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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8.19 20:04
  • 수정 2022.08.23 13:26
  • 호수 1418

여름 낭만을 그린 수채화 남산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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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수채화작가회

▲ 당진수채화작가회가 2022 작은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내 해오름갤러리에서 진행한다.

당진수채화작가회(회장 김순자)가 2022 작은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내 해오름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여름의 낭만을 담은 회원들의 작품 25점이 전시됐다. 전시에는 여름 바다를 비롯해 꽃 등이 순수 수채화로 그려진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 오프닝은 지난 1일 회원들만 모여 간소하게 진행했다. 한편 당진수채화작가회는 장애경 작가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28명 정도의 회원이 소속해 있다. 

김순자 회장은 “이번 전시 작품들은 순수한 하얀 백지 위에 회원들의 삶의 희노애락을 담겼다”며 “시민들이 당진교육스포츠문화센터를 오가며 수채화로 알록달록 그려진 작품을 보며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수채화작가회는 오는 12월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정기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 
김순자 구본숙 권현숙 김미순 김미애 김미옥 김병뢰 김순희 박유순 박은주 박지현 성경미 손미아 원은하 윤옥순 이명자 이미경 이웅섭 임경숙 장금이 장달님 전미수 정애자 정인숙 조인숙 최광주 최희윤 한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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