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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2.08.26 20:44
  • 호수 1419

스마트팜에 방울토마토 1만 8000주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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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신규 청년 농업인 10명 모집 예정

▲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1기생들이 방울토마토 1만8000주를 지난 22일 정식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가 진행하는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1기생들이 방울토마토 1만 8000주를 지난 22일 정식했다.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사업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이 영농 창업 전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3개의 온실과 공기열냉난방시설 및 정수시설이 갖춰진 스마트팜을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정식한 방울토마토는 10월 하순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수확하는 장기 재배형으로, 7200㎡(2178평) 온실에서 90톤의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에 입주해 올해로 입주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청년 농업인 강희준 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기 시설비용이 많이 들어 운영해보기 어려운 스마트팜을 임대해 농업기술을 실습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조만간 임대가 종료되는 스마트팜 2동에 대해 내년 상반기에 청년 농업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팜 운영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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