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이 19일부터 3주간 지역 내 초중학교를 방문해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과 학사일정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의 방역상태와 2학기 교육과정 및 학사일정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방역계획수립 △신속항원검사 키트 및 방역물품 비치 여부 △방역 인력 운영 △쌍방향 수업 환경 구축 △안정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계획 △긴급 안내 문자 발송 시스템 환경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용재 교육장은 “2학기 원활하고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