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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9.16 20:45
  • 호수 1422

당진문화재단, 경영평가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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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진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리더십 등 기관 혁신 성과 인정 받아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2022년 당진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2021년 실적)을 받았다.

당진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는 당진시에서 출자·출연한 기관이 매년 경영 관리와 주요 사업 등 당해연도의 경영 실적과 전년도 대비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당진문화재단은 지난 2020년도 평가에서 B등급, 2021년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리더십과 전략 개선을 통한 기관혁신으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를 위한 지역예술인의 적극 동반자 관계 구축 △설립목적을 기반으로 운영사업의 영역 구분을 철저 △사업계획 수립 시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반영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활동 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특히 미션 및 비전, 경영목표를 수정보완/개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재단 내부 실행과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협의 및 협력의 노력 등이 경영층의 리더십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기호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은 “공공기관 경영평가라는 제도를 통해 문화예술 경영과 행정의 선진화, 지역 문화 예술인과 생활문화 예술인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한 뒷받침을 위해 혁신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계속해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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