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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8 17:30
  • 호수 1426

정건영의 감지마을 ‘꿈꾸는 환경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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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

▲ 꿈꾸는 환경 음악회가 지난 8일 세한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청남도교육청과 천리포수목원,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산학협력단, 공감예술창작소가 꿈꾸는 환경 음악회를 지난 8일 세한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교육청 홍보대사, 천리포수목원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이 충청남도교육청의 찾아오는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4월 ‘정건영의 감지마을’을 구성했다. ‘정건영의 감자마을’은 신평지역 초·중·고학생들로 구성돼 음악 및 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여름에는 천리포수목원으로 1박2일 캠프를 진행하며 수목원과 신두리 해안사구를 관람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학부모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밴드, 뮤지컬, 댄스 등의 다양한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오는 11월에는 삽교호관광지에서 환경을 주제로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정건영 교수는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환경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내년에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해 학교 밖 아이들과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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