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오르게 돼 기뻐요”
제10회 당진시다문화대축제가 지난 22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밀크티’ 팀이 베트남 전통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밀크티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매주 한 차례씩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해왔다. 이들은 “드디어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일상 회복을 기뻐했다.
<관련기사 8면>
“무대 오르게 돼 기뻐요”
제10회 당진시다문화대축제가 지난 22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밀크티’ 팀이 베트남 전통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밀크티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매주 한 차례씩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해왔다. 이들은 “드디어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일상 회복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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