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22.11.11 09:15
  • 수정 2022.11.23 11:32
  • 호수 1350

국제 디베이트 대회서 초·중·고등부 종합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

▲ 당진시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들이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했으며 출전한 4개 팀 중 3개 팀이 입상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에서 실시하는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12명이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서 입상했다. 

대회는 문화유산복지재단이 주최했으며 아산시의 온양한올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2일에 본선이, 지난 5일에는 결승이 치러졌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학생 24명과 심판 2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국외문화재 보존과 환수에 대한 중요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그중 당진에서는 청소년 3명씩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약탈문화유산의 (선의, 시효) 취득권은 인정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대회 결과 3개팀이 본선과 결승에 진출했으며, 김민주, 이유진, 이주아 학생이 속한 돋음별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디베이트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358-4688)으로 하면 된다.


<입상자 명단>
△초·중·고등부 종합 1위(문화재청장상) : 돋음별(김민주, 이유진, 이주아) △중등부 1위(충청남도도지사상) : 달하연(김승연, 문지민, 박하음) △중등부 4위(국회의원상) : 가온(김민재, 차희윤, 최예린)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