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청년연합회(회장 김도형)가 제8회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서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부 행사로 오성환 시장의 축사와 난타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진행된 걷기대회는 서정초에서 남산리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왕복 약 6km 코스로 진행됐다. 이후 2부 행사로 신평중 학생들의 댄스 및 보컬 공연, 세한대 레저스포츠학과의 CPR 강습 및 시범이 이뤄졌다. 또한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김도형 회장은 “열정 넘치는 20~30대 청년들로 모인 신평면청년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