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이 농촌 마을 정비를 통해 농촌 정주 공간 및 관광공간 조성에 나섰다.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농촌 공간정비 및 가꾸기 사업’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민이 찾는 관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농촌 진흥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푸레기마을에 석문농협에서는 300만 원을, 농협중앙회는 15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푸레기마을에서 자부담 200만 원을 더해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이불, 냉장고, 세탁기 등을 교체하며 정주 공간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