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2.12.02 19:33
  • 호수 1433

“향기 있는 음악과 잠시 쉬었다 가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민합창단 정기연주회

▲ 당진시민합창단이 제4회 정기연주회를 지난달 2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당진시민합창단(단장 백종구)이 제4회 정기연주회를 지난달 2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에 강태옥, 부지휘자에 김영실, 반주에 강의숙 씨가 맡았다. 이어 게스트로 바리톤에 우재기, 색소폰에 원희선 씨가 함께했다. 

당진시민합창단은 이날 정기연주회에서 <조금 느린 아이>, <못잊어>를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지는 <You raise me up>, <고맙소>, <Libertango>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 합창으로 <인생>이, 바리톤 우재기 씨와 당진시민합창단 단원의 목소리가 더해진 <명태>, <Un amore cosi grande(위대한 사랑)>이 이어졌다. 끝으로 <아! 목동아>, <마차가 달려오네> 등의 곡으로 정기연주회를 마무리했다. 

백종구 단장은 “이번 공연은 단원 한분 한분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된 모습으로 열정을 가지고 땀을 흘린 결과”라며 “향기가 있는 음악과 함께 잠시 쉬었다가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