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축구협회(회장 이현우)가 제26회 당진사랑 리그 시상식을 지난달 19일에 신벌떼해장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진시축구협회 임원 및 축구동호인이 참여했으며 김덕주 당진시의장, 김봉균, 서영훈 당진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청년부, 장년부, 직장부, 50대부에 각각 1·2·3위, 득점, 최우수선수상 등을 수여했다. 이어 회원들은 만찬을 즐기며 화합을 도모했다.
이현우 회장은 “올 한해 축구인들과 무탈하게 리그를 잘 마무리해서 좋았다”며 “내년에도 축구리그를 잘 이끌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 청년부 △1위:청룡 △2위:신평 △3위:순성 △득점상:이현도(합덕) △최우수선수:이병현 △화합상:합덕 △페어플레이상:면천 ▪ 장년부 △1위:청룡 △2위:신평 △3위:스카이 △득점상:김설(스카이) △최우수선수:박성준 △화합상:고대 △페어플레이상:현대제철 ▪ 직장부 △1위:중외제약 △2위:대한전선 △3위:농협 △득점상:강성우(대한전선) △최우수선수:윤정식 △화합상:환영철강 △페어플레이상:HDS ▪50대부 △1위:모범 △2위:당우 △3위:현대 △득점상:김경태(청룡) △최우수선수:손상호 △화합상:사오 △페어플레이상:송산 △우수심판상: 박성옥 △우수감독관상:김회원 △매너선수상:임신택(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