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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교통국·소방본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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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2일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2023년도 본예산안과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안건소위)가 건설교통국과 소방안전본부를 대상으로 2023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일에는 건설교통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 심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 편성(1259억)이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역별 요구사업을 반영, 추진하고 당진지역 지방도(기지시∼한진) 정비사업에서 적정하게 토지 보상을 추진해달라”며 “아울러 충남형 주거복지 리브투게더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경제적 측면과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앞으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지역의 경제성을 올려주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이 뒷받침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소방안전본부를 대상으로 한 심의에서 이 부위원장은 “소방서나 119안전센터 급식 기간제 근로자 배치 및 미배치 부서 채용 시 보건과 위생 행정절차가 미흡하다”며 “또한 소방대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정책 등 각종 마음공감상담 추진예산 등 현장대원의 트라우마 해소를 위한 예산에 치중해달라”고 지적했다.

최 위원은 “명시 이월사업은 법규 기준을 명확하게 처리하고, 소방 장비 현대화 사업 등 사회변화에 맞게 소방 장비도 최첨단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며 “소방 보조 인력 예산과 구급대원 대체인력 예산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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