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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9 23:14
  • 호수 1434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71 “불이 너무 괄어 밥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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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다 : 화력이 세다. 팔팔하다.
깐깐오월 : 음력 오월은 해가 길어 깐깐하게도 지루하게 지나간다는 말 
꾀(께)바르다 : 약삭빠르다. 어려운 일을 잘 피하거나 약게 처리하는 꾀가 많다. 
                       그럴 듯하게 핑계를 잘 대는 재주가 있다. 
꾀(께)순다 : 꼬인다. 꾀다. 꼬시다
꾀(께)제제하다 : 꾀죄죄하다. 꾀죄-하다. 입은 옷이 풀이 죽고 때가 묻어 더럽다. 

               마음이 시원하지 아니하며 행동이 잔망스럽고 다랍다. 
어설 : 근처. 근방. 인근. 이웃. 엉서리
자징거(겨) : 자전거
쟁개비 :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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