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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01.01 09:05
  • 호수 1437

새로운 2023년을 맞이하며 ‘해넘이 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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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연대

▲ 당진문화연대가 주최·주관하고 서훈서적과 도서출판 빗방울화석이 후원한 2022 해넘이 문화제가 지난달 27일에 열렸다.

당진문화연대(회장 김태선)가 주최·주관하고 서훈서적과 도서출판 빗방울화석이 후원한 2022 해넘이 문화제가 지난달 27일에 열렸다.

당진문화연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진 문화공감터가 시민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이 공간을 되살리고자 이곳에서 해넘이문화제를 개최했다. 문화공감터는 구 당진시네마를 리모델링한 문화예술공간으로서, 누구나 공연과 전시를 개최할 수 있고 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해넘이 문화제에는 바리톤의 김태선, 소프라노 김경희, 첼로 김상호, 바이올린 김유지, 피아노 강수연, 퍼커션 유연송 씨가 참여해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가수 겸 작곡가인 신재창 씨가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태선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이 얼었던 가운데, 이 여파가 지금 미치면서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해에는 당진문화공감터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공연을 개최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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