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천사랑봉사회(회장 박노규)가 겨울철 난방비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800만 원을 지원했다.
지난 2006년에 결성된 (사)면천사랑봉사회는 지역사회 복지 구현을 위해 매년 봉사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면천초등학교와 면천중학교에 각 1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올겨울에는 지역 내 어려운 가정 20가구를 선정해 추운 겨울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 총 800만 원을 전달했다. 난방비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각 가정에 40만 원씩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