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한정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억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1시 29분경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20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약 900㎡(272평) 중 714㎡(216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4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전기난로 사용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