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가 연시총회를 지난 1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도 기금 및 회비 결산보고를 실시하고, 올해 사업추진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는 회원 104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영농승계 후원결연 시범사업 △저탄소 농법 실천 시범사업 △밀-콩 이모작 재배 시범사업 △농업용 장비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관을 개정한 가운데, 시연합회장 및 부회장·감사선거 제10조 재선거 및 보궐선거 사항에서 ‘부회장 2인, 감사 2인은 입후보 등록이 없을 시, 현직 읍면동 회장 중 선출한다’는 조항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