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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5 20:50
  • 호수 1441

아동 위한 꿈의 희망박스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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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병원

 

 

▲ 당진종합병원이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홈 6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꿈의 희망박스를 지난달 7일 전달했다.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그룹홈 6개소에 꿈의 희망박스를 지난달 7일 전했다.

그룸홈(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춰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 시설이다.

당진종합병원은 설을 기념해 간식 및 식품류 위주로 구성된 200만 원 상당의 꿈의 희망박스를 후원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정우진 원장은 “매년 명절에 가정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담긴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아동들의 병원 진료를 포함해 다방면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현춘 여성가족과장은 “그룸홈 아이들을 돕는 일에 힘을 모아주신 당진종합병원에 감사하다”며 “당진시도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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