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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09.24 00:00
  • 호수 388

신평로타리클럽 ‘로타리탑’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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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공터 250여평 공원 만들어

<신평> 신평로타리클럽(회장 손기성)이 도로변 공터에 로타리 동산을 만들었다.
신평클럽은 국도 34호선 확포장 공사로 인해 생겨난 한양다리 아래 공터 250여평에 총사업비 1천5백만원을 들여 잔디를 심고 로타리 마크가 조각된 로타리탑을 세웠다.
지난 7월부터 로타리동산 조성에 들어간 신평클럽 회원들은 사업비 마련을 위해 바지락 채취사업을 벌이기도 해 관심을 모았으며 이러한 열의로 쓸모없는 공간으로 남겨져 있던 도로변 공터를 훌륭한 공원으로 만들 수 있었다. 회원들은 앞으로 이 동산에 각종 꽃나무를 심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일 열린 로타리탑 제막식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박우승 총재를 비롯, 이재문 지역 부총재, 군내 각 클럽 회장단 등 인사들이 참여해 제막을 축하했으며 동산 조성에 협조한 송창석 전 면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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