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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사무소(소장 국중락, 이하 농관원)가 외국산 양곡 부정유통에 대한 특별 관리·감독을 실시한다.렌틸콩·이집트콩·치아시드 등 슈퍼곡물로 불리며 웰빙양곡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외국산 양곡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원산지 거짓표기 등 부정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농관원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슈퍼곡물을 포장판매할 때는 양곡관리법에 따라 품목, 중량, 생산자·가공자 또는 판매원의 주소, 상호 및 전화번호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반드시 표
읍면소식
임아연
2016.06.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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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와 대마 불법 경작에 대한 특별단속이 다음 달까지 실시된다.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마약류 특별단속반을 편성, 양귀비와 대마의 불법 경작을 통한 마약류 유통을 막기 위한 것으로 집 주변이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 등을 파종하거나 자생하도록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다. 적발된 경작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하고 경작 중인 양귀비와 대마는 전량 몰수해 폐기처분 한다.양귀비나 대마를 불법으로 재배하거나 밀매,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
읍면소식
임아연
2016.06.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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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농산물 최저생산비 보장을 위한 지원 가격을 결정했다.농산물 최저생산비는 농산물 가격폭락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격 등락폭이 큰 농작물인 김장용 가을무, 가을배추, 양파 등 7개 품목에 대해 최저생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4월 말까지 각 읍·면·동 및 농산물유통센터 운영법인과 계약을 체결한 지역농가 중 한 품종 당 300평 이상 파종한 농가로, 올해에는 677농가, 면적 257ha에 대해 지원한다.이번에 확정된 7개 농작물의 최저생산비는 300평(10a, 1단보)당 △가을무 73만40
읍면소식
임아연
2016.06.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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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내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도 납 성분이 검출됐다. 당진에서는 △계성초 △송악초 △면천중 △호서중 △신평중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중금속)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일 충청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의뢰로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도내 158개 학교 중 145개 학교에 대한 유해성분을 검사한 결과 84개(58%) 학교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90mg/k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롬·수은 등 유해성분도 검출됐다. 나머지 13개 학교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도교육청은 유해성분이 검출된 운동장에서 교육활동을 전
읍면소식
당진시대
2016.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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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당진시대
2016.06.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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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마늘과 양파는 적기에 수확하고 수확 후에는 2~3일간 햇볕에 건조해 출하 및 저장한다. 마늘의 경우 줄기를 자른 다음 망에 담아 출하한다. 양파 후작물 재배 등으로 인해 조기 수확보다 100% 도복 수확이, 80% 도복 수확보다 수량 증대와 부패율이 경감된다.장기 저장용은 도복 후 7~10일 되었을 때와 잎마름 정도가 30%일 때 수확하면 저장기간 중 부패 발생이 적다.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포장은 후기 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곳에서는 주아를 채취하지 않도록 한다. 채취한 주아는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잘
읍면소식
당진시대
2016.06.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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