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당진선거구 기독교민주당 고영석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온누리교회 담임 정만옥 목사와 천안 누가종교법인 남상국 장로 등 종교인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석 예비후보는 “더욱 낮은 자세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겠다”며 4전5기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기민
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김용기 위원장은 지난 27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방제작업에 참여했다.이날 박 전 대표와 함께한 호박(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회원과 한나라당 당원 등은 만리포에 집결한 후 파도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구름포 해수욕장, 내항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이종현 도의원, 이재광 군의원 등 50여명의 당원
오는 4월에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에 당진지역 출마가 유력시되는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추천돼 그 결과에 지역정가의 총선 출마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동아일보 등 몇몇 중앙언론에서는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되어 신설되는 기획재정부 장관에 정덕구 전 산업자원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가 7명에서 22일 새시대 참사랑연합의 이진용(44)씨의 중도사퇴로 6명으로 압축됐다.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 손평한 홍보계장은 “이진용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고 말했다.지금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로는 한나라당 김용기(47.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위원장), 한나라당
전 열린우리당(현 대통합 민주신당) 송영진 국회의원이 새정부 출범을 전후해 가석방 또는 특별사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말 대통령 특별사면 대상자에서 제외됐던 송영진 전 의원은 이번 새정부 출범전후로 가석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영진 전 의원의 막내동생이자 14대 의원 재직 당시 보좌관을 지낸 송노섭씨는 “지난 1월 초 추징금
당진신협(이사장 김은기) 이사장 선거일이 오는 2월13일(수)로 확정된 가운데 선거 양상이 4파전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 이준섭(53) 당진신협 부이사장, 진경두(62) 당진신협 이사, 홍순원(66) 당진신협 전 이사와 가장 나중에 출마의사를 밝힌 이상열(60) 전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과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종관(47) 당진신협 감사는 출마의사를 포기했
한나라당 운영위원회 열어, 공식 입장 표명 운영위 통해 하기로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용기)는 최근 일부 당원들이 정덕구 전 장관을 공식적으로 지지하자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직자들의 의견을 모았다.지난 15일 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는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이홍근 고문을 대신해 회의를 주재한 이종현
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김용기(사진) 조직위원장이 선출됐다.한나라당 당원협의회는 지난 9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석중인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김용기 조직위원장을 선출했다.운영위원 27명 중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에 선출된 김용기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김용기 운영위원장은 정미초, 미호중
한나라당의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손창원씨는 지난 15일 당진읍 효명프라자 4층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관계자들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손창원씨는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원과 격려를 모아 뜻 깊은 결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손창원치과 원장 손창원씨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성대 위원장은 최근 3주간 비대위 구성과 최고위원회 역할을 하며 정작 본인의 활동은 못했다고 말했다. 임성대 위원장은 “민주노동당이 지난 2004년 총선에서 기대 이상의 지지를 받아 원내에 진출했지만 이번 17대 대선에서 국민들의 냉혹한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7년간 민주노동당이 성과도 거뒀지만 국민의 심판이 있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예비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지난 16일 성기홍씨와 고영석씨가 당진군 선관위에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진선거구 예비후보자로 정식 등록했다.우선 본지(693호 1월7일자)를 통해 출마의사를 공식 발표한 성기홍 한국워킹협회 홍보교육부회장은 지난 16일 선관위에 한나라당 당적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18대 총선에 본격적으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의 초청으로 지난 11일 현대제철을 방문했다.이날 정 전 장관의 현대제철 방문에 이종현 도의원을 비롯한 김홍장 도의원, 김명선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들과 송산면 김봉균 번영회장, 송악면 김정환 개발위원장 등이 함께했다.이날 현대제철은 박승하 사장을 비롯한 김태영 부사장, 홍승수 공장장 등이 정 전 장관 일행을
민주노동당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제17대 대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함에 따라 지난12일 각 시·도당 위원장들이 최고위원회 역할을 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또한 심상정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인준했다.비대위원장으로 인준된 심상정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여러분과 함께 혁신과 제2창당으로 이명박 정부에 맞서는 강력한 진보야당 만들어 나가겠다”며 “우리
당진군의회(의장 김명선)가 지난 15일 2008년도 첫 임시회를 열고 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당진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51회 당진군의회임시회를 열고 ‘당진군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의결안과 군청 실과소의 2008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특히 이번 조례안에서 ‘당진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
지난달 27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진선거구에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손창원치과 원장 손창원씨.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효명빌딩에 선거사무실 개소 준비를 하고 있는 손창원씨를 지난 7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손창원씨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당진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며 일할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상대방에
전국적으로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높아지면서 공천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타당의 여건은 그렇지 못한 형편이다.당진지역도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현재 한나라당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김용기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손창원씨, 출마의사를 밝힌 성기홍씨 등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 위해 경쟁중에 있다.반면 대통합민주신당 당진군위원회는 예비
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 일부 당직자들이 4.9 총선 당진선거구 한나라당 후보로 정덕구 전 장관을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7일 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 정한영 한나라당 중앙위원(전 당진군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장준섭 전 충남도의회 의원 등 당직자들은 정덕구 전 장관을 추대하기로 결의하고 당직자 및 당원들을 상대로 서명에 들어갔다. 장준섭 전
민종기 당진군수는 지난 7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1월중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각 실과장 및 읍면장들에게 2008년은 당진신화 창조의 해라며 강조하고 발상의 전환을 요구했다. 민군수는 이날 형식과 법에 얽매이지 말고 예산 때문에 사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지 말라며 부족한 예산은 어떻게든 확보해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2008년도 읍면발전전략에 대한 큰 그
당진군청 경영개발사업단의 김봉환(4급 서기관)단장이 1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다.김봉환 단장은 올 6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6개월여를 앞당겨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당진군청 총무과 김영구 인사팀장은 “정년을 6개월여 남기고 있는 김봉환 단장이 공로연수를 원해 이번 1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됐다”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후진을 위해 (공로연
한국워킹협회 홍보교육부회장을 맡고 있는 성기홍(47,사진)씨가 오는 4월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기홍씨는 지난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향인 당진에서 제18대 총선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기홍씨는 출마의 변에서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의 핵심 조직인 70만 파워코리아 전국 대표를 맡아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