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농업위기 기사 소홀, 비판적 기능 약화 등 지적 ‘당진시대’ 편집위원회 제1분과 회의가 지난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편집위원들은 농업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기사와 함께 고로제철소 등 환경적 심각성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보도를 주문했다. 노화용 편집위원(합덕농협 옥금지소장)은 “쌀 산업기반이 붕괴위기에 처하는 등 농업·농촌문제가 심각함에
뉴스
유종준 기자
2005.07.25 00:00
-
교차로서 승용차 충돌, 2명 숨져 지난 14일 새벽 3시40분경 당진읍 시곡리 시곡교차로에서 기지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투싼 승용차와 직진하던 액센트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액센트 운전자 김모(31)씨와 조수석에 있던 안모(30, 여)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또한 투싼 승용차에 같이 타고 있던 김모(30)씨는 중
사회
김기연
2005.07.25 00:00
-
-
-
-
당진군청소년상담센터(운영위원장 한기흥)는 제1기 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들 스스로 학교 소식 및 청소년 관심분야를 기사화해 자율적인 사회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10명으로 시작되며, 오는 7월말까지 모집한다. 청소년기자들은 구성 직후 약 한달간의 기자단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한 시간씩 실시
뉴스
김기연
2005.07.25 00:00
-
-
-
운행소요시간 크게 단축, 반면 지역상권 이탈 우려도 서산~당진간 국도 32호선이 4차로로 확장 개통됐다. 건설교통부는 서산시 잠흥동에서 당진군 당진읍까지의 국도 20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 15일 낮 2시를 기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서산~당진간 4차로 확장도로는 1999년 2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2120억원을 투입, 6년여만에 완공되는 간선국도로 교량
사회
유종준 기자
2005.07.18 00:00
-
지난 12일 12시45분경 합덕읍 신흥리 전모(48)씨의 집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전씨와 전씨의 아들 전모(23)씨가 숨지고 전씨의 부인 임모(43)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이미 두 사람은 숨진 상태였으며 부인 임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집밖에 나와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숨진 두 사람의
사회
당진시대
2005.07.18 00:00
-
주민등록 전입 등 인위적 인구증가책 한계 시 승격을 위한 당진군의 갖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 5월말 현재 인구가 지난해말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제123회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답변자료에 따르면 2005년 5월31일 현재 당진군 인구는 11만8460명으로 당초 목표인 13만명은 커녕 2004년말 현재 인구인 11만8764
사회
유종준 기자
2005.07.18 00:00
-
총사업비 9500억원, 길이 47.5㎞, 2012년 완공 예정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서 계획초기인 타당성 조사 단계부터 사전환경성 검토가 시범 시행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1일 환경친화적인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내년 6월 시행될 예정인 환경정책 기본법 개정내용을 1년 앞당겨 올해 7월 타당성 및 기본설계용역을 착수하는 당진~천안(43.2㎞)간과
사회
유종준 기자
2005.07.18 00:00
-
7월부터 공공기관의 주5일 근무가 시작된 가운데 당진군 보건소도 오는 8월부터 토요 휴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건소는 토요휴무에 따른 보건소 이용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감안, 이달 한달 동안은 사전 홍보기간으로 삼아 종전대로 토요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째주 토요일엔 1명의 환자가, 두 번째 토요일엔 4명의 환자가 방문하는 등 토요일에
사회
이명자
2005.07.18 00:00
-
요즘은 젊은 부모들이 출산을 꺼려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출산을 한다해도 한명 아니면 많아야 두명 정도의 자녀를 원한다.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양육비와 교육비가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자녀가 독립해서도 자녀에 의존하기보다는 부부간의 시간을 더 간절히 원하는 삶의 가치변화 때문으로 해석하고 싶다. 이러한 풍조로 인해 현재의 자녀들은 가정에서 상당한 대접을 받
이호천 교사일기
당진시대
2005.07.18 00:00
-
이번주부터 군내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장마가 한차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생활과 과외학습에 찌든 자녀들을 해방시켜주고 싶은 우리의 부모들은 어디로 아이들을 보내면 좋을지 인터넷 서핑에 몰두 하기도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우리지역에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즐비하다. 군내 공공시설과 시민단체 등에서 준비해 놓고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 ★캠프에 가볼까?★ ●청소년 나눔의 캠프 | 8월19일 ~ 8월20일당진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장애청소년
뉴스
이명자
2005.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