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합덕읍사무소에서 3개마을 공동 협약식이 열렸다.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대비해 지역간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서로 교류하기 위해 우강·합덕·서산 지역 3개 마을이 공동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는 주민자치 방문교육을 안내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당진과 서산에 만들자는 논의도 이어졌다. 이에 충남도청
2014년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심포지엄에서 교황 방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충남지역의 정책사업과 지역주민 홍보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논의됐다.지난 2일 ‘교황의 충남 방문 의미와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강현수 충남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김정환 내포교회사 연구소장이 ‘교황의 충남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대외일정을 취소하며 건강 이상설이 퍼지고 있어 한국방문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18일부터 아침 미사와 주중 미사를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달 27일에는 미사 도착 예정 시간 보다 1시간이 지난 후에야 행사취소 사실을 알리면서 건강악화설이 증폭됐다. 페데리코
수덕사 7교구 신도회(회장 박숙자)와 보덕사 합창단(단장 조경희)이 함께 ‘행복바라미’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1일 신터미널에서 열린 모금행사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이어졌으며 커피와 배지 등을 나눴다. 이날 모금 된 금액은 12 월 경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박숙자 회장은 &ldquo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지난 22일 전교인 볼링대회를 진행했다.신평볼링장에서 진행된 전교인 볼링대회는 거산감리교회 전교인 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벌였으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교인 간의 화합과 단합을 목적으로 치러졌다.이동일 담임목사는 “거산감리교회는 당진의 행복과 정직한 시민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이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당진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30여 명은 지난 20일 대호지면 도이1리에서 매실을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도들은 주민들이 마을 영농사업으로 재배한 매실들을 수확하는 한편 크기별로 분류해 출하 가능하도록 상자 포장까지 마무리 지었다. 도이1리 남장우 이장은 &ldqu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및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대비해 현장사무실 설치를 통해 현장위주의 집중점검이 필요하다고 논의됐다.지난 23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소방서, KT 등 8개 단체 39명이 참석해 각 기관별 준비사항과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완)에서 총여선교회가 주관하는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다.지난 15일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성도들이 기부한 물건과 음식 등을 판매했으며 주일예배가 끝난 후 3시까지 바자회가 이어졌다. 이번 바자회의 총 수익금은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나라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한편 탐동감리교회는 나라초등학교에 꾸준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기독실업인회 당진시지회(회장 이승원, CBMC)가 기독교 단체장들을 초대해 연합회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옹기촌에서 진행된 이번 연합회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 실천 방안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따른 환영 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 했다. 또한 오는 28일 민선 6기 당선자들과 함께 진행될 조찬기도회에 관한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당진시성시화
오는 29일 11시 당진성당 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의 영명축일을 맞이해 축하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미사는 강 신부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한 미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진성당에서 축하금을 접수받고 있다.
11월에 진행될 교회 60주년 기념사 출간 준비를 위해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가 2000년 이전의 교회모습이 담겨 있거나 행사를 진행하는 사진을 구하고 있다. 사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교역자실에 문의하면 된다. 저장 작업 후 사진은 소유자에게 다시 되돌려준다.
신암사(주지 석일운)의 요사체(스님이나 관계자, 신도들이 생활하는 방을 갖춘 건물)가 새로 7-8월 경 신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 요사체보다 약 10평 정도가 확대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완공 할 계획이다. 신암사 석일훈 주지는 “이르면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것 같다”며 “기존의 일정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
오는 21일 당진한사랑교회에서 총여선교회가 주관하는 비전교회살리기 나눔바자회가 12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바자회는교회 정문과, 3층 예배실, 카페에서 이뤄지며 티켓(만 원)을 구입하면 식사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을 할 수 있다.
당진거산교회(담임목사 이동일)가 오는 22일 4시 신평볼링장에서 전교인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거산교회를 다니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636-6301~2
성령강림절을 맞이해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세례식을 진행했다. 집례자들은 세례 후 가족 및 성도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 기독교 대한감리회 지방교육국이 매년 개최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사들을 위한 강습회가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열렸다.지난 7일 당진4개 지방(당진지방, 동지방, 서지방, 남지방)이 연합해 진행한 이번 강습회는 ‘성막은 살아있다(부제 : 하나님을 만나요 출애굽기 25장 22절)’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주제 강연은 최선임
제16차 감독기 충청연회청장년 체육대회가 지난 6일 예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체육대회에서 당진지방 연합회는 2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홍성지방이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구, 족구, 배구, 명랑계주 등이 진행됐으며 충청지역 청장년연합회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당진지방 연합회 인창식 회장은 “체육대회를 치르며 정신없는 하
오는 29일 저녁예배 시간에 당진제일교회(담임목사 방병만)에서 성경퀴즈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와 각 구역별로 참여 할 수 있으며 문제는 여호수아와 요한복음에서 출제된다. 또한 성경통신 기출문제가 반영된다. 구역편성은 교회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당진성당(주임신부 강길원 베드로)에서 오는 15일까지 유치부와 초등부 신앙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앙학교는 유치부에서 2학년은 19일 하루동안 성당에서, 3학년 부터 6학년까지는 25일부터 3일간 전주와 당진성당에서 진행된다. 숙소 준비 때문에 접수일이 지난 후에는 추가접수 및 신청을 받지 않는다.■접수비 : 유치부~2학년 만 원, 3~6학년 4만 원■문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가 오는 29일 제4회 전교인 가족운동회를 고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가족운동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주일예배, 가족운동회, 축복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운동회 종목은 큰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교인들의 기증품으로 축복권 추첨 경품이 마련됐다.운동회를 담당하는 차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