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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매서운 한파가 옷깃을 서늘하게 하는 가운데 다정스런 두 모녀(김현숙(26, 순성면 세안아파트)·손새봄(2))의 겨울외출이 시작됐다. 엄마의 손길이 묻어있는 탓에 새봄이는 추운 것을 모르고 거리를 거닌다. 하지만 매서운 추위는 새봄이의 코끝을 빨갛게 만들었다. 엄마 손을 꼭 움켜쥔 것만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겨울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