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당진읍의 한 거리에는 봄을 알리는 포근한 봄비가 내렸다. 비가 갤 때 간혹 볼 수 있는 무지개는 황슬기·이한빛(당진중2)양이 함께 쓴 우산에 알록달록 피어있고 무지개만큼 환한 미소가 두 학생의 얼굴에 가득 드리워져 있다. 봄비·무지개·당진거리! 여러 개가 함께 어우러지면 우리의 일상은 아름다워진다.
- 포토뉴스
- 입력 2005.03.21 00:00
- 호수 555
지난 16일 당진읍의 한 거리에는 봄을 알리는 포근한 봄비가 내렸다. 비가 갤 때 간혹 볼 수 있는 무지개는 황슬기·이한빛(당진중2)양이 함께 쓴 우산에 알록달록 피어있고 무지개만큼 환한 미소가 두 학생의 얼굴에 가득 드리워져 있다. 봄비·무지개·당진거리! 여러 개가 함께 어우러지면 우리의 일상은 아름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