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꽃망울이 곧 터질 것만 같았던 13일 신성대학 교정은 중간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했다. 개강이 엊그제 같지만 한 학기는 어느덧 절반. 따뜻한 봄 햇살에 눈이 부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발걸음은 당당하게 보인다. 2005년 봄 신성대학 교정은 젊은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벚꽃의 꽃망울이 곧 터질 것만 같았던 13일 신성대학 교정은 중간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했다. 개강이 엊그제 같지만 한 학기는 어느덧 절반. 따뜻한 봄 햇살에 눈이 부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발걸음은 당당하게 보인다. 2005년 봄 신성대학 교정은 젊은이들로 북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