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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09.04.06 00:00
  • 호수 755

■교육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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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교육행정자문위원회

정기회 열려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달 31일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교육행정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교육계 원로와 도의원, 지역사회 저명인사 등 총 12명의 인원이 참석해 당진교육청의 현재 발전상과 향후 교육계획 및 추진 중에 있는 여러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에 논의된 안건으로는 △2009년도 당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2009년도 학력증진 추진방안 

△2008년 교육경비실적 및 2009년도 대응투자계획 △당진 교육청사 신축 이전 및 기타 현안사업이었으며, 지역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양효진 교육장은 ꡒ교육행정자문위원회를 통하여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수렴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주성과 전문성을 확보하여 발전하는 당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ꡓ고 당부했다.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캠프 실시돼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 외국어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당진군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ꡐ부모님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ꡑ를 운영했다. 그동안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해 온 반면 이번에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영어캠프에 참여해 관심을 받았다. 5일동안 열린 영어캠프에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명과 한국인 영어교사 2명이 강사로 나서, 학생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 교육이 이뤄졌다.


결혼이주여성 위한 ꡐ당진어학당ꡑ 개강


 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희란)는 지난 1일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글교실 ꡐ당진어학당ꡑ 1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5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교가제창을 시작으로 어학당 영상보고와 함께 각반 담당강사 소개, 각반 반장 임명식 등이 실시됐다.

 손희란 센터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ꡒ당진 어학당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보다 한국에 관한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ꡓ고 말했다.


안전지킴이 포순이 있어 이제 든든


어머니 포순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발대식

 지난달 30일 어머니 포순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발대식이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70여명으로 구성된 어머니 포순이 청소년 안전지킴이는 유초중 46개교에 오후 2시부터 학생들 하교 후까지 교내외 우범지역 및 인근을 순찰하며 생활지도와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게 된다.

 어머니 포순이 청소년 안전지킴이는 70여명의 어머니 포순이들이 하나가 되어 유괴, 성 추행, 교통질서, 안전사고 등 어린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우리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고자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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