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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9.09 10:31
  • 호수 876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 “주민들이 지속 해결 요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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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에서 화력발전소가 계속 늘어난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포승읍 원정8리의 집단이주사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없는 피해가 많이 있었다”며 “인근지역 주민들이 도토리나무가 자라지 않고 차량에 분진이 쌓인다고 주장하지만 발전소에서는 자신들과 관계없다는 주장만 되풀이했었다”고 말했다.
과학적인 피해 입증을 위해 용역을 주고 싶어도 예산과 신뢰도 때문에 시행하지 못했다는 전명수 위원장은 “주민들과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환경피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환경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그래야 향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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