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뉴스
  • 입력 2012.02.05 11:21
  • 호수 895

왜목마을에 자리한 갤러리 카페 <아트바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다 한 모금, 커피 한 모금
당진지역 작가 전시회도 계획

 

지난해 11월 왜목마을에 문을 연 <아트바젤>은 갤러리 카페다.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양대영(31) 대표는 “서해의 정동진인 왜목마을에 풍경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하나도 없는 게 안타까워 <아트바젤>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아트바젤>에서는 원로화가 김용기 화백의 전시에 이어 이석주 작가의 사진전을 열고 있다. 사진전이 끝난 뒤에는 당진 지역의 작가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페인 만큼 다양한 차와 음료,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총 100여 석의 실내좌석과 옥상 및 야외 테라스도 갖추고 있어 날이 따뜻해지면 바비큐 가든 등 단체 모임장소로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아트바젤>은 왜목마을 안쪽 해양경찰서 옆 건물 3층에 자리하고 있다.
· 전화 : 041-352-7377
· 음료 가격 :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스무디류 6,000원, 각종 맥주·와인·양주 등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