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설상가] 수유 방법에서 체형 관리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유사랑 당진점 이효정 원장

 

 

최근 대중매체에 웰빙(참살이)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어 사람들의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그중에서 모유수유는 단연 웰빙의 시작이다. 세상에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있어서는 모유수유야말로 웰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모유 수유율은 20% 이하로 유럽의 75%, 미국의 52%, 일본의 45%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모유수유는 출산 전부터 방법을 배워 놓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다. 출산 후 젖을 먹이려면 출산 전에 모유수유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지식과 실제적인 방법을 알고 있어야 출산 직후 바로 젖을 먹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위해 모유사랑 당진점은 모유를 수유하는 여성들에게 올바른 자세와 관리법 등을 교육하는 곳으로 방법뿐만아니라 건강한 아이 기르기와 산모의 올바른 몸매 가꾸기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모유사랑 당진점 이효정 원장은 “모유수유에 관한 것은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내 아기는 내 젖으로 키운다는 부모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유 수유는 아이에게 면연력 증가 및 건강을 위해 하고 있지만 정서적 안정 및 산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키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모유 수유의 성공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른 자세의 모유 수유를 통해서 모유가 원활하게 아이에게 전달됨은 물론 가슴의 외형이 변화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란다.

“모유사랑을 산모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서로 육아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모유 수유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이 함께 어울리는 쉼터로 모유사랑 당진점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연락처:354-2014

■위치:읍내동 대우 이안 아파트에서 하늘채 아파트 방향. 오빠닭 2층.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