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굳은 절개
“소나무는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나타냈습니다. 비바람, 눈보라 등의 역경 속에서도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나타내죠. 이러한 소나무가 좋아 문인화로 표현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과 글 쓰는 것을 좋아해 5년 전, 취미로 문인화를 시작했습니다. 문인화를 그리는 동안은 모든 정신적 번뇌에서 벗어나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것이 무척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해 오랫동안 붓을 잡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제 나이 회갑 때 개인전을 여는 것입니다.”
>> 영산 조문성 작가는
·고불서화대전 입선
·충남미술대전 입선
·서해미술대전 입선
·상록문화제 휘호대회 특선
·현) 당진문인화연구회 회원